정말 첨에는 아무 생각없이 영화를 봤다..근데 보면서 점점 영화에 빠져 들어갔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던지 낙시대로 월척을 잡은 기분이랄까?? 스토리도 그정도면 아주 좋은 편이었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죽음으로 최첨단 킬러가 된 자매(서기와 조미).. 그리고 미국에서 유학까지 갔다온 강력계 형사(막문위) 그리고 두번이나 연인이 죽는 기구한 운명의 송승헌... 조미는 소림축구에서 본 사람들 기억하남?? 태극권하는 골키퍼였던 그 배우.. 막문위는 주성치 매니아면 다 아는... 영화는 온통 볼꺼리로 채워져 있다.. 미녀삼총사처럼 미끈한 미녀들이 나올뿐만 아니라 화려한 섹쉬액션.. 특히 검술이 죽인다... 그리고 매트릭스풍의 최첨단 액션들까지... 그리고 송승헌...(한두번 나올 줄 알았는데 그래도 조연이었다.. 중국어 더빙 죽인다... 홍콩사람들은 진지하게 봤겠지? 한국관객들은 웃었다... 정말 웃긴다....)
어찌되었던간에 예상외로 호응이 좋았던 재밌는 영화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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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웨폰(2002, So Close)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