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요르 광장에서 열리는 세계 정상회담.
베테랑 경호원 ‘반즈’(데니스 퀘이드)와 ‘테일러’(매튜 폭스)는 미국 대통령 경호에 투입된다.
철통 같은 경비 속, 전세계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기 시작한 회담장.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10만 관중들의 환호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하지만 광장에 울려 퍼진 두 발의 총성과 함께 대통령이 쓰러지고,
현장은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진다.
중계차에서 방송중계를 담당하던 뉴스 프로듀서 ‘렉스’(시고니 위버).
눈 앞에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지만, 카메라팀에게 계속하여 현장중계 할 것을 지시한다.
그 순간 마요르 광장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폭탄이 터지고,
급기야 각국 정상이 머무는 호텔에서도 폭발이 일어난다.
통제불능의 현장에서 경호원 ‘반즈’는
사건현장이 생생히 촬영된 미국인 여행자 ‘루이스’(포래스트 휘태커)의 캠코더에서
현장에 있던 의심스러운 8명의 행동을 추적!!!!!!!! 단서를 찾아낸다~!
광장 옆에 정차된 방송중계차에 올라 현장 기록 영상을 확인한다.
그는 같은 시간 다른 곳을 바라본 카메라 영상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되고,
10만 군중 속 8명의 엇갈린 행동을 쫓아 숨막히는 추적을 .....
독특한 편집 구조 영상이 눈에 띄는 영화이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어지럽고 복잡하고 끼워맞춘 형식일거라는 부정적 견해도 있을것이다
난 이렇게 반복 구조 덕분에 더 절묘했고 스릴있었고 흥미진진했다.
액션영화 굿뜨~ 경호하시기에는 너무 나이드신.... 데니스 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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