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피에르 꼬팽,크리스 리노드 주연;스티브 카렐,제이슨 시걸
유니버셜사에서 올 여름 내놓은 애니메이션으로써 미국 개봉 당시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와 함꼐 제작비의 3배 넘는 수익을
벌이들이며 속편 계획을 확정지은 애니메이션으로 스티브 카렐이
목소리 출연하였으며, 우리나라 더빙판엔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바로, <슈퍼배드>이다.
이 영화를 2D 자막 시사회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배드;우리 그루가 달라졌어요>
주간 전미 박스오피스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
으며 우리나라에선 추석시즌에 개봉한다고 하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이 영화를 자막판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먼저 자막이 어찌보면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물론 어린아이들도 보는거이기에 다른 느낌으로 자막을 만들었겠지만
그래도 어른들도 보는 건데 생각해서 자막을 만들었으면 어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지만 영화는 전체적으로 웃음과 감동을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졌다.
눈에 띄는 건 아무래도 그루의 부하들인 미니언 군단들과 마고 에디트
아그네스 이 세 여자 애가 아닐까 싶다..
미니언 군단이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들은 비슷비슷해보이면서도
웃음을 주게 해주었고 거기에 세 여자애 특히 아그네스의 모습은
귀엽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웃음도 웃음이지만 감동과 교훈 역시 함께 주었다...
그야말로 비열하고 자기밖에 몰랐던 악당 그루가 세 여자애를 입양하고
그로 인해 겪데 되는 에피소드와 세 여자 애를 통해 사랑이라는
것에 눈을 뜨는 그루의 모습은 웃음과 함께 짠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2D 자막으로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3D로 봤으면 어땠을까와
소녀시대의 태연과 서현이 참여한 더빙버전을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들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달을 훔칠려고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와 우리나라 추석하고
잘 어울려서 추석시즌에 개봉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웃음과 감동 교훈등을 잘 버무렸다고 할수 있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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