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첫 시사회를 솔트로 보러갓지요
졸리도 보고 ~ 그런데 좀 결말이 뻔한 결말이라........ 그냥 그랫더랫지요 ㅠㅠ
액션은 멋있긴 했어요 !
역시 여자가 액션하기에는 동작도 커야하고 이것저것
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대부분 다 조화하고 ...... 멋있었어요
결말만 좀 뻔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그래도 재밌게 보고와서 좋았더랬지요 ~
CIA요원인 에블린 솔트(안젤리나 졸리)는 부여받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접촉했던 곤충(거미)학자의 도움으로 인해
북한에 압류되었다가 무사히 풀려나며 그 학자와 결혼을 했는데요.
남편과의 약속장소로 가기위해 퇴근중이던 에블린은 동료의 요청으로 러시아 정보원을 취조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에블린 솔트는 첩보를 주겠다며 전향한 망명자에 의해 러시아 스파이로 지목 당한답니다.
망명자는 에블린 솔트가 ‘데이-X’ 실행을 위해 어린시절 미국으로 보내진 러시아 스파이라고 주장하며 솔트가 뉴욕
에 방문한 러시아 대통령을 암살할거라고 말해요. 에블린은 그래서 감금상태로 있게 되고 취조중인 러시아 정보원은 무사히 탈출을 한답니다.
남편이 걱정되었던 에블린은 CIA 요원의 명예와 보이지 않는 조직의 포위망을 피해 도주해 집으로 향하지만, 남편이
없자 남편을 구출하기 위해 자신을 쫓는 동료들보다 한발 앞서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러시아로 향해요.
러시아에 도착해 옛 동료들을 접하지만 남편이 무사하지 못한 것을 알고 어린시절 친구였던 러시아요원들을 암살한
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동료들을 찾아서 사살한답니다.
그리고 여태 자신의 동료이자 상사였다고 믿었던 테드 원터마자 러시아의 이중첩자임을 알게된 솔트는 그의 계획을
무마시키고 제거하려하지만, 이미 솔트는 CIA를 포함한 미국정부의 적으로 간주되어 표적이 된 상태로 윌리엄 피바디에게 체포되면서 윌리엄에게 제한한답니다.
자신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러시아요원들을 찾아내서 처단하겠다고 솔트의 청을 수락한 윌리엄은 솔트를 연행중이었던 헬기에서 솔트의 탈출을 돕고 솔트는 러시아요원을 쫓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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