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게 보았었던 '프리즌 브레이크'의 감독도
참여했다고 하는데다가, 유명한 심리실험 실화를
내용으로 한 영화라 개봉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영화중 하나.
주인공은 우연히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고,
인도로 간다는 여자친구를 따라갈 자금을 모으기 위해,
'인상실험'을 참가하게된다.
인상실험은 4주동안 한팀은 죄수로,
나머지 한팀은 경찰로 지내는것.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경찰을 맞은 사람들은
본인을 정말 경찰이라 생각하고,
죄수역 사람들을 괴로히기 시작한다.
갖은 고문과 잔인함으로,
본래 인간의 선과 악을 다루는 작품.
보는 내내 찝찝하고 잔인하고,
한편으론 씁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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