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란 : 전사의 귀환> 시사회 당첨되서 남자친구랑 함께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니 모두가 좋아하는 조미가 나와요! 뮬란은 애니로 먼저봐서.. 애니 정말 훌륭했죠! 그렇게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 . . 조미라는 배우만 눈에 들어올뿐 뮬란이라는 극중인물은 눈에 안들어옵니다.. 12년을 전쟁했다는데 시간의 흐름도 너무 빨리지나갔어요 뭔가 통째로 편집해버린 느낌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 전쟁영화 인줄 알고 , 스펙이 크고 리얼할줄알고 좋아했는데 막장보니. . . 멜로영화 입니까? ㅠㅠ이게뭐야 여자인거 다 티나고.. 마음에 와닿지않았어요 그리고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슬프네요ㅠㅠ 너무너무지루한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