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남자... 샘 도슨 하지만 그의 지능은 7살 수준이다. 아내마저 도망가고 남은 건 그의 딸 루시. 하지만 시는 그의 전부인 딸을 뺏아갈려고 하는데
데드맨워킹이후 숀펜의 멋진 연기가 돋보이며 영화전반에 흘러나오는 비틀즈의 음악은 너무나 감미롭다.
어디서 본 듯한 장면은 비틀즈의 앨범 자켓을 패러디한 장면으로
이 영화를 보고 있자면, 비틀즈에 대한 오마쥬를 표방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들이 횡단보도를 걸어가는 장면이라든가 대사 속에 비틀즈 멤버들의 뒷얘기가 영화 끝날때까지 나오며 샘의 딸 루시를 비틀즈의 노래에서 따왔을정도이니까 말이다.
<스텝맘>의 시나리오를 맡았던 제시 닐슨의 역량이 눈물이 부족한 요즘 우리들을 충분히 자극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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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샘(2002, I Am Sam)
제작사 : Avery Pix, New Line Cinema, Bedford Falls Productions, Red Fish Blue Fish Film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 http://www.movie-iams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