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으로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뮬란.
한때 영어공부한다고 cd 사고 난리부르스 했을때도 뮬란cd는 항상 애장품이였어요.
좀 멀었지만 잘 다녀왔습니다.
애니메이션과 다른부분이 많이 있었고
간간이 여장군의 용맹스러움이 억지스런 애정씬과 부자연스러운 내용 전개로 실소가 나기도 했었어요.
마지막 감동적인 장면에서는 울컥 했답니다.
애니메이션의 감동하고는 다른 재미지만, 그래도 영화가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도 영화도 보고 영화관 근처 백화점이랑 마트도 둘러보고 좋은시간 가져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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