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는
연소자 관람가 등급이 많았다.
헐리웃 영화 제작자들이 청소년들도 영화를 즐길수 있도록 배려했다기보다는
연소자 관람불가는 관객동원에 한계가 있다는 걸 감안한 탓.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화끈한 고어물이 잇따라 제작..
이젠 빨간색으로 가겠다?
"피라냐"는 화끈한 성인영화다..
늘씬한 남녀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섹시댄스를
춰댄다.
그 쭉빵한 육체만으로도 흥분되는데
아예 완전 홀랑 벗기까지..
프랑스 감독 아야는
아주 제대로 즐긴다..
미국식의 약간 감질나는 묘사는 싫다?
원래 사디즘이란 " 아름다운 미녀가 갈갈이 찢기는 것"
이란 해석이 있다.
이 영화에선 사자나 호랑이 대신 피라냐가 등장..
외모부터 화끈하게 생긴 피라냐..
물고 뜯고 찢고 씹어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종의 통쾌함까지는 다다르지 않은듯.
기존의 피라냐영화의 스토리와 다를게 없다는 점도 그렇고
관객을 속여넘기는 반전도 존재치 않아.
벗은 몸매와 피라냐의 학살극을 보여줬으니 만족하라..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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