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이트에서 시사회에 당첨되어
이영화기대하지않고 퇴근후에 공짜영화본다는 심정으로 부랴부랴
10분전에 더빙인지 자막인지 알수없었는데
자막영화더라구요~
3d영화인줄도 몰랐는데
이영화 기대하지않았는데
점점저를더 설레이게하더라구요
꽉찼을꺼라 예상했는데 사람들도 별로없고 영화관도 용산에서 보고
시사회라하믄 별로 좋지않은 허름한곳에서 보아왔는데
이런곳에서보니 나름새롭고 좋더라구요
시작과함께 두근두근 쿵쾅하면서봤는데
재미있는영화임 분명합니다
가볍게 이거저거생각하지않고 볼수있는 영화예요
아이들과봐도 즐거운영화^^
캐릭터들이 하나하나살아있고 섬세한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마지막에 영화끝나고도 집으로 갈수없게끔 잡는 화면들..
오랫만에 즐거운영화봐서 기분도 좋네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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