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으로 알려진 뮬란
사실 기대하지 않고 친구랑 함께 보러갔던 영화다...
하지만!!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
나도 모르게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가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빠져들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12년이라는 전쟁의 긴 세월~
여전사의 강인함~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전쟁에 나가는 효심~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으로만 사랑해야하는 아픔~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고 있다...
너무나도 긴 세월의 전쟁으로 인해 친구를 잃고,
형제를 잃는 아픔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아 나의 사람보단 나라의 평화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도 화뮬란처럼 여자임을 숨기고 나라를 위해 전쟁에 나가 큰 공을 세울수가 있을까?
멋진 여전사가 될 수 있을까?
정말 대단함을 표현했다~ 멋진 여자다!!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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