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와 같은 전쟁영화인데 성격이 다른점 빼면 박진감넘치는 전투신은 언제봐도 압권이였어요!
이 영화는 여자장군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감독에 용병술이 돋보이는 영화였고요!
중국특유에 절도있는 무술동작과 왕에게 충성하는 모습이 대한민국에 사극과 흡사하다는 느낌을 줬는데요,
특히 혈전을 벌이는 장면이 조금은 끔직하기는 했지만 보는내내 긴장감을 꽉 지게 만들더라고요!
아무튼 영화보는내내 한장면 한 장면 마다 살벌한 분위기가 웬지 마음을 다지게 만드네요
아마 후속편이 나올 거로 짐작이 가는데 (엔딩장면이 설렁하게 끝나서 그런지 몰라도)요.
2탄이 나온다면 또 다시 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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