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픈 사랑이야기에 아련해 지기도 합니다..... 영화의 초점이 사랑이야기에 맞춰졌다고 할까요?..
기존의 스케일 큰 중국영화를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껍니다.....
뭔가 연결이 끊어지는 것 같기도 한 느낌이 있어 조금 아쉽구요.....
영화로 보기는 조금 아까운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
조미의 연기는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감정을 억누르고 장군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스스로 다잡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영화는 각자의 느낌에 따라 다르니 강추인 영화도, 비추인 영화도 보시고 직접 느끼시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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