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크리스 콜럼버스 주연;맥컬리 컬킨
1편의 성공으로 1992년에 만들어진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로써,
전편과 같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맥컬리 컬킨이 주연을 맡아 역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가족영화
<나홀로 집에 2- 뉴욕을 헤매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성탄절 시즌에 어울리는 영화를 여름에 봐도 괜찮을런지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시원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홀로 집에 2;역시 가족영화로써는 손색이 없다고 할수 있다>
지난 1992년에 나와 그야말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나홀로 집에 2>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낄수 있었던 것은 20년이 되어가는
영화이지만 역시 이 영화가 전세계적으로 왜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알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는 설정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케빈이 전편의 그 도둑을 골려먹는 기상천외한 방법과
꼼짝없이 당하는 도둑의 모습 등과
케빈이 플라자 호텔에서 벌이는 이야기 그리고 케빈을 찾는 부모의 모습 등에서 재미와 감동을 찾게
해주었고 성탄 트리와 선물 등은 성탄절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할만한 가족영화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거기에 전편에 이어 케빈을 연기한 맥컬리 컬킨의 연기는 확실히
매력을 잘 표현해주엇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 작품으로 이미지
변신이 힘들다는 것이 그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물론 3,4편도 나왔다고 하지만
1,2편을 보고 나니 3,4편에 손이 가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았다.
뭐 아쉬움도 잇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확실히 재미는 있었다고
할수 있는 가족 영화
<나홀로 집에 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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