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되어 남들보다 빨리 영화를 보게된 한 사람의 의견이므로
너무 얘기에 몰입안하셨으면 해요~
영화의 주제가 가벼운만큼 영화도 가볍게 진행되가는것 같았다
우리 일상의 소소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듯 보인다
부부간의 문제
사춘기 시절의 문제
이웃간의 문제
뭐 이런식으로 정리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약간의 해결책이 되어준 영화라본다
친구에게는
성장드라마 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했지만
나는 가슴이 뭉클이 아니라 좀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영화가 끝나자 많은 이들이 웅성거린다
결말이 예상하는것과 많이 달라서일꺼다
그렇다고 반전이 있다는 말이 아니다
그냥 이 영화만의 마무리가 아니였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