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이클 만이라는 감탄사를 지울 수 없을 것 이다.
마이클 만 하면 디지털 영화를 가장 잘 찍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그가 도시를 유영하는 남자들이 아닌
1930년대 초반의 남자들의 범죄적인 모습을
디지털 카메라로 다루고 있는데
역시 그는HD관해서는 도가 튼 감독임을 다시 한번 여실히 보여준다.
그가 레드 카메라를 잡고 다른 영화를 선보이는 것은 어떨까?
디지털도 명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감독의 명품 액션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거기에 조니뎁의 연기도 훌륭했고 마리온 코띨라르의 연기도 훌륭했다.
아쉬운것은 크리스천 베일의 존재감이
많이 부족했다는 점 정도?
역시 조니뎁의 카리스마는 따라올수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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