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국 내한을 했던 '안젤리나 졸리'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고, 예고편부터 '스케일'이 커서
엄청 기대하고 실제로도 보고 싶었는데,
아는 언니가 '내한 시사회'에가서
찍어온 동영상을 운좋게 볼 수 있었다.(내사랑 졸리씨 흑흑 ㅜㅜ)
CSI요원인 졸리가 러시아 스파이로 오해를 받고,
남편까지 납치되어 버린다.
졸리는 자신의 누명과 남편을 찾기위해 도주하게 되는데 ...
도주를 하면서 방에 갖히게 되는데,
역시나 '여전사'라는 수식어에 맞게
척척 나갈 방법과 무기를 만들고,
적들도 한번에 제압하는 모습에
감탄하고 시선을 땔수가 없었다.
더구나 흑색머리로 염색까지 하고
대통령을 암살하러 가는 모습에선
정말 '여전사 포스'가 팍팍 느껴지는게 !!
검은머리도 너무나 잘어울리는
졸리의 모습에 그저 또 감탄 !!
결국 나중엔 또 체포 되게 되지만,
졸리는 과연 스파이일까 ... ? 아님 그저 평범한 한 시민이였을까 ... ?
나름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말이였지만,
왠지 결말로 봤을땐 후속작이 조간만 나올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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