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라는 배우는 황제의 딸로 만났었네요
황제의딸 1부 24부작 2부 48부작 긴 드라마인데도
큰 눈망울 또 중국배우에서 보이던 오버연기보다는
왠지 진실하고 순수한 매력에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세월이 많이 지나 이영화에서
이제는 원숙한 아름다움 예전에 느꼈던 진실됨이 다시금 여전히 느껴지는군요
이영화는 조미라는 배우이기에 만들어질수 있었던가 같네요
영화가 표현하고자하는 느낌을 조미라는 배우가 잘 나타냅니다
여자이기에 일정부분 액션에 문제가 있어보이나 감독이 잘 커버하고 있구요
가족이 같이 보아도 될만한 영화입니다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깊은 영화입니다
삶과 죽음 전쟁과 가족 그리고 진정한 리더가 무엇인가에 대한
자각과 각성도 있구요
현실에 말뿐인 거짓과 범죄 수준의 리더들에 찌든 영혼이 쉴만한 영화입니다
이런 여인이라면...
남자가 ...
추천합니다
조미의 매력에 빠져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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