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앤디도 17살..
그러다보니 앤디는 대학에 떠나는 마당에.
우디말고는 전부 다락에 가게될 운명이었다
그럴바엔 차라리 양로원에 기부가겠다 해서
장난감들은 전부 그리로 가게되고..
거기의 장난감들은 우디들을 환영하지만..
그뒤는 지옥이 기다리고 있는데..
11년만에 만난 영화지만
재밌는건 여전하다..
이번에 악당은 바로 테디베어..
전편보다 확실히 재밌고..
마지막까지 모르게되는 결말은 참..
재밌었다..
헌데.. 웬지 전편을 보는 느낌이 있는게..
악당이 왜 악당된건지 배경이 너무나 전편과 비슷하고..
그들의 운명또한..
머 그래도 마지막일거 같으니.
이제 마지막편 답게 끝을 맺는점에서
충분히 재밌게 볼것이다
좀더 다양한 장난감과 볼거리들이 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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