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 wild things are
주인공 맥스는 한창 철없는 꼬마아이.
쉽게 화를 내고 성질이 폭발하는 성격.
어머니를 깨물고 도망가다
우연히 작은 배를 타고 항해를.
도달한 섬에서 몬스터들을 만나게 된다.
'wild thing'들은 여러 몬스터들인데,
일반적인 아이들 동화에 나오는 그런 착한 녀석들이 아니다.
성질도 내고, 성격 나쁜 녀석도 있고,
어떻게보면 주인공 맥스의 그런 성격을 닮은
몬스터들이라고 할수있는데,
그런 자신의 성격과 같은 몬스터들을 보면서
자아성찰을 하게 되는
영화의 내용은 의미있지만
보기에는 좀 지루.
포스터를 보고 뭔가 이거 fantasy가 아닐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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