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에 가서 실종된 사람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주인공
하지만 그녀는 기억이 없고..
그들을 구조한 사람들은 그녀를 용의자로보고..
그녀가 탈출한곳으로 함께 데려가게 된다..
그리고 다시 놈들의 습격이 이어지는데..
분명 호러영화긴 한데.
1편보다 공포가 더 있는게 아니라..
코미디가 많이 섞인 영화다
사람들이 공포에 떠는게 아니라..
보면서도 웃게된다..
그러다보니.. 정작 무서운장면이 나와도..
그렇게 무서운 반응은 찾아보기 힘든..
그리고 죽는 사람도 꼭 먼저 죽을거같은 인물은..
은밀히 끈질기다는..
머 그리고 1편의 궁금증들을 해소해주고..
약간의 공포성은 있어서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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