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한 동굴에서 구사일생으로 구출된 유일한 생존자 '사라'...
하지만 부분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겪었던 상황에 대해 떠올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현지 경관의 강압에 의해 구조대원들과 함께 실종된 친구들을 찾으러 다시 그 끔찍했던 동굴로 들어가게 됩니다. 동굴에 들어가면서 점차 기억을 되찾게 되는 '사라'였고,사실 '사라'를 의심쩍게 여겼던 경관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의심은 풀리게 되었으나 또 다시 그 동굴 안에 있던 괴물들과 맞닥뜨리게 되는 과정에서 괴물들과의 숨막히는 혈투를 그린 영화였습니다.
전편과 비교하면 달라진 차이점 중 한 가지는 그 동굴 안에 괴물들이 생기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이 되어진 점이 보강되어 졌다면 보강되어진 점인데요...
1편에서는 막연히 동굴 안에 괴물들이 있었다고 한다면 2편에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 보충이 되어진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대중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에는 많은 부분들이 부족했기에 아쉬움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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