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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 송
jjugilong
2002-09-07 오전 10:53:38
1417
[
3
]
이게 머냐구 하면서 보기 싫다는 남친을 억지로 끌고 들어간 영화관..
연인끼리 보기 민망한 장면이 많아 좀 민망하긴 했지만..
보자고 했던 저보다 남자친구가 더 좋아합디다..ㅡㅡ;;;ㅋㅋ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ng장면까지도.. 사람들이 나가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아, 이영화가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를 보기 전에 도대체 피너츠 송이 먼가..
어디선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는 말을 들은거 같아서
머 러브송인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영화를 봤는데..
영화중간부분에서 답이 나오더군요..
하하.. 참 민망합디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피너츠송이라구 말하고 다니지 않는 나..ㅡㅡ;
동성 친구끼리 가면 유쾌하고 웃으며 돌아올수 잇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총
0명
참여)
1
피너츠 송(2002, The Sweetest Thing)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Konrad Pictures / 배급사 : 콜럼비아트라이스타(주)
수입사 : 콜럼비아트라이스타(주) /
감독
미상
배우
카메론 디아즈
/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
셀마 블레어
장르
로맨스
/
코미디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88 분
개봉
2002-08-23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5.54/10 (참여3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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