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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도록 아찔하고 자극적인 고감도 섹시 코미디!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sunjjangill 2010-08-16 오후 1:12:00 2437   [0]
사랑을 찾기 위해 포르노 세계에 뛰어든 고교생의 이색 러브 스토리!
넋을 빼놓을 만큼 눈부신 엘리샤 쿠스버트와 꽃미남 청춘 스타 에밀 허쉬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두 배우들의 매력이 시종일관 시선을 사로잡는 이 영화는 순진한 고교생과 전직 포르노 스타라는 독특한 커플의 로맨스를 대담하면서도 신선하게 담아 낸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매튜는 명문 대학교의 입학 허가를 받아 놓은 모범생이지만, 세련되지 못한 매너와 소극적인 성격으로 여학생들에게 외면 당하고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어울릴 뿐이다. 졸업 앨범에 고등학교 시절 중 가장 잊지 못할 추억을 적어야 하지만 별다른 추억이 없음을 깨닫고 허탈해 하는 매튜. 그런 그에게 기적 같은 행운이 찾아온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하고 천사처럼 착한 다니엘과 사랑에 빠진 것이다. 하지만 다니엘이 얼마 전까지 잘 나가던 포르노 스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매튜의 사랑은 시험에 들게 된다. 다니엘을 의심하던 매튜는 그녀가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포르노 산업에 뛰어든다.

이 영화가 개봉되자 미국 평단은 "스타일리시하고 달콤하며 자극적인 영화!"(DETROIT NEWS), "정말 청춘 영화답고, 정말 논쟁적이며, 정말 재미 있다!"(MOVIECRYPT.COM), "역량 있는 감독, 작가와 함께 청춘스타 에밀 허쉬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믿음을 더해 준다."(HOLLYWOOD REPORTER), "순진남과 섹시녀의 만남이라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엘리샤 쿠스버트와 에밀 허쉬는 설득력 있는 관계를 만들어 냈다."(CHICAGO TRIBUNE), "10대를 중심으로 한 그 어떤 영화보다 재미있고 스마트 하다."(NEW YORK POST)며 호평 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Mick DaSalle은 <위험한 청춘>과 비교하면서 "<위험한 청춘>보다 야하고, 섹시하고, 현명하고, 재미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983년에 제작된 톰 크루즈 주연의 <위험한 청춘>은 호기심으로 고급 콜걸을 불렀다가 그녀에게 지불할 돈이 부족하자 대규모 매춘 사업에 뛰어 들게 되는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코미디. 세련되고 재치 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위험한 청춘>은 흥행 성공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거머쥐었고, 톰 크루즈를 스타로 부상시키기도 했다.


대담한 섹스 코미디와 달콤한 로맨틱 드라마의 이상적인 조화!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는 포르노 스타에게 빠진 고교생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사랑을 지키기 위한 희생과 모험의 과정을 담아낸다. 아울러 포르노가 핵심 소재로 등장함에 따라 과감한 노출과 섹스신이 빈번히 펼쳐지기도 한다.

섹스에 호기심을 가진 고교생들의 우정과 사랑, 깜짝 놀랄 만한 첫경험을 다룬 점에서는 <아메리칸 파이>류의 섹스 코미디가 연상되기도 하지만,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진실한 사랑을 지켜 나가는 모습은 로맨틱 드라마의 감성과 맞닿아 있다. 특히 모범적인 고교생과 포르노 스타가 사랑에 빠지고, 고교생이 포르노 산업에 뛰어든다는, 상식을 뛰어 넘는 설정과 전개가 돋보인다. 여기에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려 주는 신선한 청춘 스타들, 젊은 감각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영상과 음악이 더해져 손 꼽힐 만한 수작으로 탄생했다.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의 웃음을 책임지는 인물은 키스조차 못해봤을 만큼 순진한 매튜와 친구들. 매튜는 옷을 벗는 다니엘의 모습을 창문 틈으로 엿본 이후 시도 때도 없이 그녀의 환상에 사로잡힌다. 자신의 부모님과 다니엘이 첫인사를 나눌 때 아버지와 그녀가 뜨겁게 키스하는 환영을 보는 장면은 강도 높은 웃음을 자아낸다. 매튜와 친구들의 성적인 호기심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코믹한 소동들은 대부분의 성장기 소년들이 공유하는 경험이라서 훨씬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다니엘이 과거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도록 돕기 위해 매튜와 친구들이 계획한 작전은 상상을 초월한다. 졸업무도회 때 포르노 배우들과 친구들의 첫경험을 영화로 만들고, 그것을 성교육용 교재로 판매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는 도발적인 상상과 발칙한 아이디어, 예측 할 수 없는 이야기로 관객들을 흥분 시킨다. 이 영화를 감독한 루크 그린필드는 인기 코미디 배우 롭 슈나이더가 주연을 맡은 <애니멀>를 통해 엽기적인 섹스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 바 있다.


2004년에 탄생한 최고의 커플, 엘리샤 쿠스버트 & 에밀 허쉬!

다니엘 역할을 맡아 너무나 아찔한 매력을 발휘한 엘리샤 쿠스버트는 영화 팬들이 기억해둬야 할 이름이다. 리얼 타임 액션 시리즈 <24>를 통해 젊은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데 이어 조만간 스크린도 정복할 기세이다. 첫 번째 주연 영화인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는 엘리샤 쿠스버트를 위해 만들어진 작품인 것처럼 그녀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준다. 1982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엘리샤 쿠스버트는 7살 때부터 모델로 활동했으며, 1997년부터 참가하게 된 교육용 TV 시리즈 을 통해 널리 알려졌는데,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당시 영부인이었던 힐러리 클린턴에 의해 백악관에 초대되기도 했다. 엘리사 쿠스버트가 배우로서 인기를 확고히 한 작품은 2001년에 시작된 <24> 시리즈. 키퍼 서덜랜드의 딸로 출연한 그녀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경쟁자가 없을 만큼 또래 배우들 중 단연 돋보이는 엘리사 쿠스버트는 2003년 섹시 코미디 <올드 스쿨>에서 루크 윌슨의 상대역으로 출연했고, <러브 액츄 얼리>에서도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매튜 역할을 맡아 귀여운 소년과 섹시한 청년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청춘 스타는 에밀 허쉬. 3살 때인 1988년부터 TV물에 출연했던 그는 2002년 조디 포스터가 제작한 를 통해 영화 배우로 데뷔했고, 곧 바로 <엠퍼러스 클럽>에서 케빈 클라인의 상대역을 맡으면서 주목을 끌었다. 또한 두 번째 주연작 가 2003년 선댄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면서 각광을 받았다. 올해도 의 주연을 맡아 시고니 위버, 제프 다니엘스와 연기 대결을 펼치며, <13살의 반란>의 캐더린 하드윅 감독의 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한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잘봣어요   
2010-08-20 15:58
k87kmkyr
잘봣어요   
2010-08-16 18:52
st79
잘보고가요   
2010-08-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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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2004, The Girl Next Door)
제작사 : New Regency Pictures, Regency Enterprise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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