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2 시사회를 다녀와서 후기남깁니다~
시사회당첨이 잘안되는데 여름이라고 또 공포영화가 당첨이 되어서 기분좋게 다녀왔네요 ㅎㅎ
티켓팅하는곳은 15분정도 지나고나서 가서그런지 복잡하지는 않더라구요~
가자마자 바로받았는데 그시간에갔어도 자리는 꽤 괜찮은자리를 줘서 편하게 보고왔습니다
디센트 1편을 예전에봤는데 가물가물하지만 그래도 시리즈물이라도 뭐 요새는 이어지는부분은 잘없어도 이해가 되닌깐요~ㅎㅎ
처음영화시작하고 얼마안되서 사라탈출한장면에서 깜짝놀래서 간떨어질뻔했어요 ㅠㅠ
영화는 사라가 탈출하고 일주일뒤로 배경을삼았습니다
사라는 아무것도 기억이나지않는상태에서 몸이먼저반응을해
친구들을 찾으려고 가는 새로운팀원과 합류하는것을 불안해하지만
결국엔 디센트2영화에서 가장빨리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드는 늙은할아버지보안관때문에 합류하게됩니다.
영화보고나시면 왜 그할아버지 빨리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지 공감하실거에요 ^^;;
사라는 본능적인몸의반응과 점차되살아나는기억으로인해 혼자 일행과 떨어져 도망갑니다
일행은 한명두명씩 죽게되고 사라는 여보안관과 단둘이 탈출경로를 찾아갑니다~
그와중에 주노를 만나게되고~ 질기게 살아있는 보안관할아버지도만나고~ 괴물들도 만나고~
중간중간 긴장되서 눈을 못떴네요 ㅠㅠ
계속해서 탈출하는과정에서 죽음과 깨달음 우정 등등 많은것을 느끼게해주고~ 우리의주인공은 ... 저는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께요~~ 영화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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