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비리를 고발해 퇴직당하고 전재산을 몰수당한 하버드 MBA출신인 주인공이 돈이 궁한 나머지 레즈비언들에게 임신을
시켜주는 댓가로 돈을 받아서 재기에 성공한다는 얘기
동성애,외모&학벌주의,매춘등이 인간적인,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미화되어있다.
소재의 특이성때문에 재밌게 보긴했지만 왠지 구역질난다
21세기의 변형된 사랑과 인간존속의 의미마저 상실을 보여주는
저질영화임.
웃길줄 알았는데, 처음에 너무 진지해서 -
그냥 좀 독특한 소재였다.
잘나가던 그가 정직하게 일을하다
직업잃고 돈까지 날리고 옛 약혼녀지만 현재는
레즈비언이 된 여자에게 정자를 파는 뭐
이해는 해도, 공감은 할수없는 영화지만
(레즈비언 얘기가 많이 좀 나오고)
처음엔 모니카벨루치 나와서 기대하고 모니카벨루치 위주로
나오는지 알앗는데 그냥 깜짝출현 정도고 뭐
시간 떼우기로 괜찮은듯 했다.
주인공이 둘다 흑인인데, 잘생기고 예뻣다 그 점도
난 생각하며 봤어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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