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명의 참가자들..
그들에게 이루어진 실험은 바로
간수팀과 죄수팀으로 나눠서..
실제 감옥이었던 곳으로가서
보름동안 체험하는것..
단 그안에 누가 죽었거나 폭력 휘두르거나 하면
약속한 천달러 날라가는..
첨엔 두팀이 화기애애했지만..
점점 간수팀들의 본성이 드러나면서 공포에 휩싸이는데..
영화자체는 사람의 위험한 본성들을..
드러내는 영화이긴 한데..
그거뿐 남몰래 드러내는 폭력..
카메라의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것들이.
보기에 불편할뿐..
그이상이 없다는게 문제다.
선량하게 보이던 사람도 결국 무섭게 변해가는 영화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서 나오는건 한숨뿐..
확실히 실화라서 기대를 했지만..
실화기 때문에.. 더실망이 높았던.
남는게 아무것도 없는 그런영화였다..
그러므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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