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솔트를 보러갈때는 친구의 재미없다는 이야기만 듣은 후라 기대를 버리고 보러갔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과 좀 진부하긴했지만 배신의배신을 거듭하면서
전개되는 스토리가 괜찮았던 영화같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하지 않았다면 보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와 액션이 좋았던 영화이니만큼
안젤리나 졸리의 이름값으로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보다는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연기를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가는 것이 좋을것 같고
스토리를 기대하고 가면 진부한 이야기에 실망할 것 같습니다.
기대를 버리고 가면 저처럼 생각보다 괜찮다고 느끼실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