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지만 깡패같은 삶을 사는 장수타(강지환 역)
깡패지만 영화배우 같은 삶을 사는 이강패(소지섭 역)
술집에서 만난것이 인연이 되어
건달 중간 보스인 이강패는 영화에 출연하게됩니다.
영화를 촬영하며, 극중 여배우를 사랑하게 되며 다른 인생을 느끼게 됩니다.
장수타 역시 사랑했던 여인에게 아픔만 줬지만, 나중에 다시 사랑을 되찾습니다.
건달과 영화를 찍으며 인생의 아픔을 느끼게되며 성숙해집니다.
욕설과 폭력이 엄청 많이 나오는 느와르 물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 홍수현이 나와서 좋았고,
소지섭과 강지환의 연기 역시 훌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