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브런치로 본영화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은
내몸에 한국인의 피가흘러서인지
도발적인 첫장면
일본인이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김치를..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 기무치라고 하는장면..
감히!!
영화가 아니라 그것은 현실이다.
우리것을 지킬수없으면 도둑맞는게 현실..
암튼 이영화는 음식영화였지만, 음식보다는 가족영화라고해야 더 정확하지 않을까싶다
음식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증오를 벗어버리는 내용이었다.
조곰 아쉬운게있다면
경합장면에 음식에 대한 소개와 음식의 조리법등을 더 자세히
보여주었으면 군침도는 영화가 되었을듯싶다.
짧은시간내에 음식에대해서까지
나타내기엔 역부족이긴하지만,,
조금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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