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게 된 시사회 ㅋㅋㅋㅋㅋ
길을 못찾아서 실컷 헤매고 둘이서 성질부리기 !
에잇에잇 !
극장은... 음음음 90년대 초반의 모습 그대로
신기함 그 자체... 약간의 실망 정도 ? ㅋㅋㅋㅋ
영화 시작 !
꼬꼬마 타쿠마 & 마유
결혼하자고 프로포즈 하는 타쿠마
뽀뽀해주는 마유 ㅋㅋㅋㅋㅋㅋ
어린 꼬마들이 너무 이쁘기만 했다 ^^
타쿠마랑 마유랑... 같이 커가면서
항상 같이 다니는... 연인이라기 보다는 친구에 가까웠지만...
그래도 아픈 타쿠마를 항상 챙기는 마유
20살을 넘기기 힘들다는 아픈 타쿠마를
항상 옆에서 지키던 마유...
끝까지 함께있고.....
죽은 타쿠마를 위해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위해
웨딩드레스를 입는 마유의 모습이
영화를 이쁘게만 보이게 만든것같다.....
결말이 궁금해지는 영화랑 달리..
한 순간순간이 궁금해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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