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되서 보게 되었습니다.
같이 볼 사람이 약속을 펑크(개인적인 사정)내는 바람에 혼자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영화를 볼때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 봅니다.
줄거리나 예고편을 보면 흥미가 반감되서....
역시 미국영화라 그런지 큰 대자연속에서 시작하는부분이 영화에 빠져들게 하더군요.
시작한지 몇분도 안되서 공포스러운 부분이 나타나고
역시 공포영화라 그런지 여성분들의 비명소리에 더 깜짝놀래곤 했지요^^
특히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웃기는 부분도있어서 깔깔대고 웃었습니다.
정말 대박이었죠^^
특히 마지막부분에서는 누구도 상상못할 반전이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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