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졸리 양을 무지 사모하는 관계로, 이번에도 솔트가 개봉하면 꼭꼭 봐야겠다고 다짐에 다집을 하고 있었드랬다.
그리고 드디어 솔트를 보게 되었는데....
크.... 이런 감동이!!
역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졸리 언니!!!
그 나이에 어찌 그런 과격한 액션신 소화가 가능하신 건지...
여전히 섹시하시고 여전히 파워풀한 연기에 정말 같은 여자로서 감탄을 연발하고 왔다.
내용이야 뭐 스파이를 다룬 영화가 다 그렇고 그렇긴 하지만,
스케일도 크고 구성도 나름 탄탄한 것이 결코 돈이 아까운 영화는 아닌 듯!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가서 깨고 부수고 난리 치는 것을 보고 속 시원해지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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