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최근 영화의 트랜드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화려한 CG에 의존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특히 액션 영화에서라면 더더욱 그렇다.
영화도 예전처럼 필름이 아닌 디지털로 촬영을 하여 더군다나 영화색채가 맘에 안들어 속상했는데
CG까지 판을 치다 보니 개인적으론 좀...그렇다.
어찌보면 그게 당연한거고 영화를 보는 이들도 그것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 솔트는 CG라는 느낌을 덜 받는...또 대역을 쓰지 않는 졸리의 위대함에 다시한번
탄복을 하는 영화였다.
스토리 상 좀 무거운 감이 없지 않으나 간만에 액션다운 액션영화를 본것 같아 좋았다.
안젤리나 졸리 또한 원티드 2와 솔트 더블 케스팅에서 원티드 2를 선택하지 않고 솔트를 선택한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게다가 다들 아다시피 졸리의 미모에 다시한번 탄복을 하게 된다.
역시 졸리 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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