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서 '안젤리나 졸리'가 아니였다면 이 영화에 적합한 배우가 또 누가 있었을런지...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제격이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듣기로 '톰크루즈'가 원래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생각되어졌으나 그가 '나잇&데이'와 '솔트'를 비교저울질 끝에 '나잇&데이'를 선택함으로서 '안젤리나 졸리'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난 느낌은 그 누구보다도 '안젤리나 졸리'가 제격이 아니였을까 싶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예전에도 톰레이더,원티드 등을 통해 액션신을 많이 연기해 왔기에 이번 영화에서도 어색함은 전혀 없었을 뿐만 아니라 100% 소화 해냈다고 보여졌습니다.
무더위를 잊게 해줄만한 시원시원한 액션신에 반전을 그린 소재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영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