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읽고 영화를 봐서인지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원작을 워낙 재미있게 읽어서인지도...
원작의 남자 주인공 에드워드역의 로버트 패트슨은 정말이지 얼굴각도에 따라 진짜 사람이 달라보인다.
하지만 원작의 에드워드와는 좀 다른것 같다.
서양에서는 매칭이 잘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원작은 물론 영화도 내 취향임에는 틀림없다.
기나긴 원작을 2시간의 영화로 만드는데...스토리를 압축해서 좀 생뚱맞을때도 있었지만...
감독은 거의 신인이다싶이해서 그런지...아직은 다소 부족한 면이 없지않다.
앞으로 1년에 한 편씩 시리즈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도 될거 같다...이마도...
(그나저나 로버트...해리포터때에 비해 너무 삭았어...관리 좀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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