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이라는 시간이 길다는 생각을 못할 만큼 영화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정재영 박해일 허준호 유선...
쟁쟁한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내용이나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다.
특히 조연들의 연기는 광기 그 자체였다.
보고 있는 우리들조차 숨소리를 죽여야 했으니까.
주연은 아니지만 주연보다 더한 이미지를 남길 그대에게 감탄하지 않을거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
아무도 알지 못했던... 반전이 있다.
피해자라도 생각했던 사람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될수 있다니...
그래서 사람은 알 수 없다고 하는 모양이다.
직접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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