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는다!
게임을 즐겨하는 청소년들이 '스테이 얼라이브'라는 게임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되는데,
이 비디오게임은 17세기 실제로 있었던 '피의 백작부인 바토리' 사건을 바탕으로 한
호러 서바이버 게임이다. 우연히 접하게 된 이 비디오 게임을 호기심에서 해보게 되지만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게임에 열중한 이들은
자신들이 게임 속에서와 똑같이 잔인한 방법으로 하나 둘 살해당하고 있음을 뒤늦게 깨닫다
게임 속 세계와 현실세계 사이의 경계가 사라진 후,
혼란에 빠진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잔인한 '피의 백작부인'을 쓰러뜨릴 방법을 찾기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게임이 현실이 된다는 설저오 재밌었고 스토리도 나름 재밌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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