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필립 노이스 주연;안젤리나 졸리
<본 콜렉터>,<긴급명령>등의 작품을 만든 필립 노이스
감독이 내놓은 작품으로써, 안젤리나 졸리가 액션영화
원티드의 속편까지 거절하면서 선택한 액션영화로써,
개봉전날 홍보활동을 위해 방한을 하기도 해서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바로, <솔트>이다.
개봉 전날 시사회를 볼 기회가 있었지만 시간이 안 되어서
보지 못하고 결국 개봉날 조조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솔트;역시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만으로도 충분히 이름값은
했다>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액션영화 <솔트>
안젤리나 졸리 원톱 주연의 액션영화 답게 90여분의 짧은 러닝
타임 동안 보여지는 그녀의 액션은 그야말로 그녀의 여전사적
인 면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반갑겠다는 생각을 영화
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야말로 그녀의 이름을 걸고 만든 영화였기에 그녀의 액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텐데
안젤리나 졸리씨는 그 이름값을 영화속에서 잘 펼쳐주었고
잘 이끌어주었다.
물론 나름 머리를 쓸려고 한다는 것을 영화에서 보여지기는
하지만 그렇게 크게 두드러질 부분은 아니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감독의 연출력에 아쉬움을 나타내실
분들도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과 영화 속에
서 보여지는 다양한 매력의 감정 연기는 역시 톱스타다운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느낀 거지만 속편 나올려나? 일단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개봉첫주 3천 6백만불을 벌어들이면서 2위로
출발했는데.. 과연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그야말로 안젤리나 졸리의 화려한 액션과 연기로 1시간 40여분
하는 시간을 사로잡게 한 영화
<솔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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