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정말 최근에 계속 영화관에서 본영화들이 연속해서 실패했는데
저한테는 적벽대전이후에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툼레이더때도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에 대해서는 감탄 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더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정말 시종일과 안젤리나졸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솔트'라는 굉장한 인물을 이렇게 매력적으로 표현할수있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첫부분의 금발의 부드러운 모습의 사랑에 빠진 모습의 솔트부터 흑발의 여전사 솔트까지 그녀의 정체에대해서 긴가민가한 독자들을 충분히 이끌면서도 행동에 설득력까지 갖을수있었던게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간만에 스토리와 액션 화면모두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본것 같아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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