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로맨스라생각된다. 전통적 동양적시각에서는이해가 부족하겠지만 현대적연애부분에서 이해될만한 영화다 주인공은 공작을위한 헌신적 희생으로 원하는 바대로 아들을 낳으며, 순종했지만 부도덕스러울정도로 자신만의 사랑을 추구하는 공작에대한 반항심리도 있다고 보여지고, 당대의 정치적유망주와 사랑할수 있는 저돌적이며서도 현대적감감이 튀는 내용으로 당시로써는 상상하기 어려웠을 여성의 정치적 사회적 진출을 선도적으로 했다고 평가된다
옛 서기시대 얘기가 신선하고 초반에 재미있었으나. 젊은세대가 이해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는소제가 아니었나? 그리고 스캔들이라는게 어디에 소문이나 언론에 직접적으로 알려지는 부분이 부족해서 이게 스캔들인지 뭔지 도통 알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배우의 연기부분과 배경 연출 이런 부분을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같이 본 관객이 적어서 간접적으로 재미가 조금 덜 했다고 ....! 그러나 돈이 아까운 영화는 아니었던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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