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8시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솔트를 관람하였습니다.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영화를 봐서 그런지 너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휴가를 반납하고 싶은 마음도 들 정도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처음 그녀의 모습을 보았을 때는 보통의 가녀린 여성이다 다른 생각에 영화도 보통일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졸리의 무대인사가 끝나고 나가면서 그녀가 한 마디 보시면 재미 있을 것입니다. 라는 말이 저에게 정말 이라는 생각을 주었습니다.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웅장함....또한 시작과 몇 분 후....북한 군이 졸리를 고문하는 장면 북한은 정말 악의 축으로 만들고 있다는 표현을 하고 싶네요....
북한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가 좋지 않을 까 라는 마음이 들어요...
어서 통일 되어서 좋은 이미지로 표현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셉션에서는 우리나라 현대의 자동차 제너시스가 나와서 한국을 알리고 있는데..
북한은 어찌 한국의 이미지를 실추시켜지면서 나오는지....그점이 아쉬웠습니다...^^
영화는 점점 극적인 상황으로 졸리를 악의 축으로 몰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닌 왜 졸리를 악의 축으로 만들지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아쉬웠지만 미국이 그런 나라가 아니잖아요....역시나...졸리나 지구를 살리는 부분까지 미국을 살리는 것은 지구를 살리는 것이 잖아요....
정말 멋져서요....
말로 표현을 더욱 하고 싶지만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너무 많아요...보시면 마지막에 박수를 칠 것이라 전 생각합니다..
왜냐...전 박수를 쳤기때문에.....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말씀드리고...
꼭 보세요....혹시 시사회 부분이 다른 곳에도 있다면 꼭 보시고 돈 내고 연인과 함께 보아도...
혼자 보아도 아주 좋은 영화라고 평하고 싶네요....!
참~~ 솔트2 절대적으로 나옵니다...꼭 나온다고 보장합니다...^^
보시면 알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 이렇게 미소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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