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젤리나 졸리가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고 하길래 흥분이 되었다.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영등포 cgv로 달려갔다, 방송국기자들이 진을 치고 팬들이 인산이네였다. 정말 실감이 안났는데 8시5분쯤 졸리가 나타났다 세계적이 스타는 어디가 다른가보다 일일이 팬들이게 싸인해주고, 손을 흔든는모습은 우리나라 연애인들은 볼수없는 겸손함이 있어서 또한번 놀랐다.. 그렇구 10분후 상영관에서 생중계를 통해서 졸리를 봤다. 인형같이 예쁘게 생겼다
영화가 시작되었다. 액션신이 장난이 아니더라 차에서 차로 뛰어넘는 장면은 여자로서 할수없는건데 몸을 던지는 모습 격투하는장면은 툼레이더랑 또다른 모습에 감탄이 나왔다. 그런데 장면장면이 맷 데이먼에 영화 "본 얼티메이텀 시리즈하고 똑같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언제 한국에 또올지 그때는 가족도 받으면 좋겠어 오늘 좋은영화 봐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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