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필버그가 제작한 이 영화는 그의 명성답게 수지가 죽고 난 후의 진행상황에 대해 참 독특하고 새로운 기법으로 촬영이 되었고 경험해보지 못한 영화진행이 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죽고 난 후에도 수지의 아버지와 동생과의 의사소통이 되는 듯 하기도하고...서로 간에 존재에 대해서 믿을 수 있는 과정을 보여 주는 것 같기도 하기에 혹시 부활 하는 건 아닌지 예상을 해보았으나 역시 죽은 건 죽은 것으로 현실성에 맞게 그려졌다. 천국의 이미지를 그려낸 신비로운 이미지와 다채로운 색상을 넣어 영롱한 장면을 스크린에 넣은 것이 인상적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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