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며, 그림은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의 영화답게 화사하면서도 강렬하였습니다만 예전의 그의 영화에서 늘 볼수있었던 환경보호, 반전(전쟁)의 강한 메세지는 볼수없더군요. 어쩌면 인어공주를 현대아이들의 정서에 맞게 바꿔놓은것같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그저 귀여운 포뇨의 천진난만한 생각과 사랑스런모습으로만 영화를 채워놓은것같이.. 조금은 기대하고 있던 마음이 쓸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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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그림너무 좋고, 스토리 탄탄하고 세부묘사, 인간미와 정감 어느 것 하나도 나무랄 데 없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거장입니다. 키우던 물고기 죽어 너무 슬퍼했던 우리 아이에게 귀여운 아기물고기 포뇨와 소스케의 우정은 얼나나 시의적절한 위로가 되었던지... 많이 많이 보세요. 아이와 어른 모두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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