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회사에서 티켓을 주셔서!엄마와 함께 보러 갔답니다~
일단, 다른 영화와 다르게 소소하고 소박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
두 남자의 대화로 나아가는 영화 스토리 속에서, 통영에서의 우연?스러움을 보고는 또 재미를 느꼈구요 ㅎ
전 김상경의 연기가 참 웃겼어요 ㅋ
문소리의 구수한 사투리도 맘에 들엇구요 ㅋ~
김상경이 문소리와 함께 통영을 떠나 살기를 바랐지만.. ㅋㅋ 결국 김상경의 어머니를 본 문소리는
무언가 깨닳은듯, 떠나버리는군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웠지만 ㅋ 그래도 재밌었어요 ㅋ
큰 스케일의 한편으로 이어지는 영화는 아니엇지만, 소박하면서도 작게나마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본 것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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