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크리스 콜럼버스 주연;맥컬리 컬킨
지난 1990년 개봉하여 그야말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써,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여 지금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언제나 TV에서 해주는 대표적인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족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
(맥컬리 컬킨이 출연한 1,2편은 괜찮은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그 이후에 만들어진 3,4편은 평가와 성적 모두 그리 썩 좋지
못했다고 한다..)
그 <나홀로 집에> 시리즈, 그 시리즈의 첫번쨰 이야기를 겨울시즌
인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니라 한 여름에 이렇게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
자 한다.
<나홀로 집에;크리스마스하면 안 떠오를수가 없는 따뜻한 가족영화>
최근에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을 내놓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내놓은 대표적인 가족 영화 <나홀로 집에>
이 영화를 참 뒤늦게 다 보고 나서 (물론 크리스마스 시즌에 tv에서
해주는 것 중간중간 보기는 했지만.. 다는 보지 못했다..) 이렇게
리뷰를 쓰는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자면 역시 크리스마스 시즌하면
안 떠오를수가 없는 따뜻함과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가족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 이 영화가 나온지도 20년이 되었다.. (맥컬리 컬킨이 10살
때 이 영화에 출연했으니.. 이제 그도 30이 넘었구나..)
지금 그는 많이 변해서 안타까움을 던져주고 있지만 20년전 그 귀여웠던
소년의 모습은 이 영화를 처음 보는 사람에게나 크리스마스 시즌
만 되면 몇번씩이나 보는 사람들에게 잊을수 없는 요소로 남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맥컬리 컬킨이라는 배우가 없었으면 정말 이 영화가 어찌 되었을까라는
생각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행보에 이런저런 안타까움을 던질수밖에
없는 것이고..
물론 어떻게 보면 뻔하디 뻔한 이야기이지만.. 나름 재미있게 볼 요소들도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역시 크리스마스 시즌 하면 안 떠오를수가 없는, 그야말로 맥컬리 컬킨의
귀여운 매력을 20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보는 사람에게 재미를 주게
한다고 할수 있는 영화
<나홀로 집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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