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웹툰을 두번 보았고
최대한 냉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객관적 입장을 고려하였으며(형의 의견도 많이 참조)
즐겁게 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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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최악중의 최악의 영화입니다.
스릴러라...정말 이렇게 영화를 만들어놓고서 스릴러라는 장르에 부끄럽지나 않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이야 스포가 상당할수 있기에 생략하고...
평가야 여러분의 선택이기에 제가 독설을 할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보기에...
혹시 즐겁게 보신 분들이 있다면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왜냐면....정말 오랜만에 너무너무 정말 너~~~무 시간아깝게 봐서요
이렇게 라도 독설을 해야지 속이 시원할것 같습니다.
강우석??? 참... 해도해도 너무하는 양반이네....
긴장감도 없고....
스토리를...헐......정말 앞과 뒤가 맞아야 이야기가 되지...정말....-_-
물론 방대한 양을 압축시키기가 어렵다는건 알지만.....이라고 말하면 안되죠 ㅡㅡ;;
할수 없고 제대로된 결과를 못낸것에대한 이런 저의 시시껄렁한 평이라도 받아야 하죠 ㅡㅡ
만들지 말라고는 하지 않겠으나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어야죠...
뭐 관객을 실망 시킨적은 없다....애이 진짜 ........
정말 나오고 싶어서 혼났습니다...
인셉션을 보고나서 이끼를 관람한 후유증도 아니고 정말...
오늘 짜증 제대로 입니다.
이상 이끼의 감상평이 였고 영화의 선택은 여러분의 몫임을 밝히고
평가는 각자의 권한이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글을 마칩니다.
p.s - 고생한 배우님들과 스텝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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