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예전에는 공포영화를 대변했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을 정도로,
정말이지 획기적인 공포영화였었단 생각이든다
하나 둘, 프레디가 다가온다.
셋 넷, 대문을 잠궈라.
여섯 여섯, 십자가를 가슴에.
일곱 여덟, 늦게까지 깨어있어라.
아홉 열, 잠들지 말고...
프레디~ 프레디~ ㅋㅋ
프레디라는 저 이름만으로도 공포감을 준다고 생각했을 정도니....
하지만..
내가 나이를 먹는 탓인지..
나이트메어는 회를 거듭할 수록 식상해지고만 있다는 생각이든다
이번 A Nightmare On Elm Street, 2010를 보면서 든 생각
예전의 매부리 코 프레디크루거가 그립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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