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정재영씨의 분장은 정말 완벽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ㅋ
상영시간이 길다고 하길래 사실 좀 걱정이 됐었습니다.
늘어지거나 스릴감도 적어지고 그럴까 볼 때까지 걱정이 됐었지만
정말 163분이 금방 지나가버렸어요..
스릴감있는 장면도 굉장히 많았고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배우들이 장면 하나하나를 정말 잘 살리시더라구요.
유해진씨를 통해 재미를 주고 다시 정재영씨를 통해 스릴을 느끼게해주고..
정말 흥미진진 했습니다.
다시한번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하게 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정재영씨는 연기 잘 하시는 거 알고 있었지만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스토리, 연출, 연기 정말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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